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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마가린 차이 오늘부터 확실히 알고 쓰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온몸에 하자가 많아 하자들과 이별하고 싶은 빠이yo하자들입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식재료 중에 버터와 마가린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뭔가 생긴 것도 비슷하고 차이를 알기가 힘든데요.
겉보기에 큰 차이가 없는 이 두 가지를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이 것은 버터의 사진입니다.
일본의 교육영향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아직 빠다라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버터는 아주 오래된 식품으로 기원전 3500년 수메르 기록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우유 속에 있는 지방을 굳혀가지고 만든 것인데 지방이 80% 이상이면서
수분은 18% 이하로 유지해야만 버터로 인정받습니다.
버터는 원래 별도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데 다양한 종류의 버터가 등장하면서
천연 버터와 가공버터로 나뉜다고 합니다.
소금의 유무와 발효의 유무에 따라 또 종류가 나뉩니다.
(가염버터 , 무염버터 , 발효버터 , 감성버터)
이어서 마가린의 모습입니다.
이 마가린은 1873년 영국과 프랑스에서 특허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터를 흉내내기 위한 인조 버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며 버터에 비해 값이 싸고 생산량도 월등합니다.
식물성 기름 또는 동물성 기름을 굳혀서 각종 첨가물을 넣은 버터맛과 유사하게 만든 대용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동물성 기름보다는 식물성 기름인 팜유가 많이 사용이 되며 과거에는 트랜스 지방이 많아서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현재는 제조법이 많이 바뀌어서 트랜스 지방이 없다고 하니까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천연 버터 기준으로 마가린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이유는 가공버터의 경우 버터에 마가린을 섞은 것이기 때문에 천연 버터와는 거리가 멉니다.)
버터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천연 버터의 경우 식품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비타민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고 미네랄 성분이 노화 방지를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버터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으로 구성되어 있어
밀봉해서 냉장실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을 보실 수도...)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가린도 요새는 트랜스 지방이 없다고 하니까 그렇게 나쁘다고만 볼 수도 없을 것 같아요.
버터나 마가린을 사용하실 때 제품 정보에 적혀있는 성분을 잘 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